오래된 글

[스크랩] 눈 뜨고는 못볼 장면

무아. 2010. 3. 13. 09:23
바람난 공자님이 진짜 바람이라도 나셨나?

문제의 현장은 역시 고래불해수욕장.

예쁜girl과 '나 잡아봐~라~'를 연출하며

시뻘건 대낮에 가히 눈뜨고는 못볼 애정행각을 벌이다.

일단의 구경꾼들 일제히 속이 메스꺼웠고

바람맞은 외부압력여인, 열받아 묘여인과 분필을 빨았다는 후문.

이 작품의 진짜 감상 포인트는

가지말라고 손뻗는 재동아그의 저 가증스런 손동작.

오호! 유치찬란의 절정.



사진기자-007law



출처 : 겨레사랑산악회(since1992)
글쓴이 : 무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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