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는 분 있수?
가끔씩 숨을 들이쉬면 왼쪽 가슴이 결리고
바늘로 찌르는 듯 따끔따끔하는데
왜 그럴까요?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심장이 약해졌거나 늑막염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제길, 겁이 버럭 나네요.
지난 황악산 산행날 새벽에 버스 안에서 잠을 자는데
숨을 들이쉴 때마다 왼쪽 가슴이 결려 저도 몰래 놀라 눈을 떴답니다.
공기가 탁해서 그런가 보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그후에도 몇 번 그럽니다.
내일은 심전도 검사나 X-ray 촬영을 해봐야겠군요.
3년 전에 한 '인간'을 보증 서준 문제로
날이면 날마다 카드사의 협박에 1년 정도 시달린 적이 있습니다.
전화벨 소리만 울리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머릿속이 일순간 하얘지곤 했거든요.
간이 콩알만해진 느낌이랄까....
후후,,, 홧병인가?
상사병인가?
도대체 이렇게 내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쨌거나...
부디 아무일 없도록 저에게 새벽 기도발 모아주세요.
회원 여러분, 일동 기도!
가끔씩 숨을 들이쉬면 왼쪽 가슴이 결리고
바늘로 찌르는 듯 따끔따끔하는데
왜 그럴까요?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심장이 약해졌거나 늑막염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제길, 겁이 버럭 나네요.
지난 황악산 산행날 새벽에 버스 안에서 잠을 자는데
숨을 들이쉴 때마다 왼쪽 가슴이 결려 저도 몰래 놀라 눈을 떴답니다.
공기가 탁해서 그런가 보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그후에도 몇 번 그럽니다.
내일은 심전도 검사나 X-ray 촬영을 해봐야겠군요.
3년 전에 한 '인간'을 보증 서준 문제로
날이면 날마다 카드사의 협박에 1년 정도 시달린 적이 있습니다.
전화벨 소리만 울리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머릿속이 일순간 하얘지곤 했거든요.
간이 콩알만해진 느낌이랄까....
후후,,, 홧병인가?
상사병인가?
도대체 이렇게 내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쨌거나...
부디 아무일 없도록 저에게 새벽 기도발 모아주세요.
회원 여러분, 일동 기도!
출처 : 겨레사랑산악회(since1992)
글쓴이 : 무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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