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잠깐 말씀드렸던 접촉사고 건,
제 과실은 결국 6:4로 종결되었습니다.
5:5가 되도록 간절히 기도해 달라고,
새벽 기도발이 잘 먹힌다고 당부를 드렸던 바,
여러분들의 기도발이 약하여
결국 밀리게 됐네요.
으째야 쓰까.
더욱이 우리 잘생긴 회장님과 공자 형님은 기도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되는 가운데
임모씨가 단단히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는 후문...
믿거나 말거나.
출처 : 겨레사랑산악회(since1992)
글쓴이 : 무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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