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글

[스크랩] 그라이꺼내...

무아. 2010. 3. 13. 09:23
대문 산행지 옆에 산행 날짜를 살짝 표기해 주는 센스, 어떤가요?
울카페 문지방 닳도록 드나드는 사람이야 상관없지만
처음이거나 방문이 뜸한 사람에게는
친절한 이정표가 될 수도 있겠죠.
그들도 배려했음 하네요.
무엇보다 5주인 달은 3주차를 자르기가
워낙 '애매모흑'하고 긴가민가해서리
이넘의 귀차니스트들은 괜한 것도 헷갈리....
안그런규?


글구 1년치 산행계획 아직 안나왔남요?
지난번에 테마산행을 하겠다는 계획서를 얼핏 보긴 했는디
그후로 종무소식.
게시판 어디에도 공지가 없는 것 같은디...
일꾼님의 확정안을 '정기산행지 소개'나 '겨레의 산행공지'에 올려
모든이의 궁금증을 풀어주시는 게 좋을 듯해요.
필요에 따라 수정을 가한다 할지라도...
웬쥐, 그래야 된다는 생각이
퍼뜩 나으 머리를 사정없이 스치고 지나가네요. 헐.



출처 : 겨레사랑산악회(since1992)
글쓴이 : 무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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