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봐도 황홀한 자태의 만수릿지
그림으로 그리면 비현실적이라 믿지 않을 듯~
마애봉 오르다 일반 등로와 만난다
충주호(청풍호)와 운무에 가린 월악 영봉
같은 호수를 충주에서는 충주호, 제천에서는 청풍호라 부른다.
지역이기주의의 한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마애봉 지나 이곳부터 만수릿지가 시작된다
월악의 공룡이라 일컬어지고 10m 직벽구간을 빼곤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으나
오르내림이 심해 체력소모를 각오해야 한다
10m 직벽 구간
우회로가 없어 이 길을 반드시 올라야 하며
밧줄이 보강되어 있어 조심하면 그리 위험하지 않다
낙석에 유의해야 할 듯~
마애봉 방향의 만수릿지
아직은 병풍처럼 둘러친 만수릿지가 잘 조망되지 않는다
출처 : 평택목요산악회
글쓴이 : 무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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