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올려다보는 덕주릿지가 최고 일품인 듯하다
한 달 반 전엔 목요의 터줏대감 박사님, 큰바위님과 동행하여 올랐다
덕주릿지로 올라 용암릿지로 하산...
덕주릿지의 마스코트 왕관봉
어디선가 본 듯한 왕관봉의 모습에 이끌려
몇 년 전 호걸님과 처음 이 길을 올랐다
마지막 바위 구간
하산하여 송계계곡에 몸을 담그고 긴 산행을 마무리...
호광 형님 왈, 설악 비탐코스보다 훨씬 더 난이도 있고 힘드셨다고...
험한 길, 벗이 되어준 호광 형님께 감사드린다.
출처 : 평택목요산악회
글쓴이 : 무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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