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무십일홍

[스크랩] 이집트 룩소 `카르낙 신전`

무아. 2010. 3. 17. 10:10



이집트 룩소
카르낙 신전

성아몬 대신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카르낙 신전은 
현재 남아있는 고대 이집트의 신전가운데 최대 규모의 신전이다
특히 그 크기에 압도되는 것이 대열주실이다  입구에서 양의 머리를 한 스핑크스가 
양쪽으 로 길게 뻗어있는 참배의 길 제1탑문  제2 탑문으로 이어진다
대열주는 높이 23m, 15m 두 종류의 큰 기둥이 134개나 늘어서 있어 당시의 화려하고 
거대했던 신 전의 위용을 상상해 볼 수 있다
합세수트 여왕과 투트모스 3세 두 정적간의 오벨리스크가나란히 남아 있는
 카르낙 신전은 고대이집트 시대 이후로 그리스정교회와 이슬람 사원등으로 
사용된 흔적이 남아있어 그 긴 역사만큼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런 이유로 많은 부분이 손상되었지만 당시의 위용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여전히 그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다
















































































































각도가 약간 기운 오벨리스크































































출처 : 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글쓴이 : bol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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