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가된나무

[스크랩] Libertango(리베르탱고) - Piazzolla(피아졸라 )

무아. 2010. 3. 15. 13:38

 Libertango -  Piazzolla

리베르탱고 - 피아졸라 

 



piano duo
 

 

 

 
Libertango(리베르탱고) - Yoyoma
탱고의 추억은 87년 당시 피아졸라의 반도네온 연주에 요요마의 첼로 연주가 되었다.

 
Libertango(리베르탱고)
정명훈, cond
Santa Cecilia Orchestra

 
Libertango(리베르탱고) 
작 곡 가: Astor Piazzolla (1921 - )
연 주 자: Federico Mondelci 페데리코 몬델치 (색소폰)
Constantine Orbelian 콘스탄틴 오르벨리안 (지휘)
Moscow Chamber Orchestra 모스코바 쳄버 오케스트라
녹음년도: 1999년
 
 

 

 Astor Piazzolla (1921 - )  Libertango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탱고의추억)  

"내게 있어 탱고는 발보다 귀를 위한 것이었다" - A. Piazzolla
 

피아졸라의 탱고 인생
 

피아졸라는 어려서부터 반도네온을 연주하면서 탱고음악을 익혔지만 그에겐 그것을 자신의 뿌리로 받아들여 자리를 잡기까지는 상당히 긴 시간이 필요했다. 카바레에서 일하면서 틈틈이 작곡을 하던 그는 마침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와 있던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을 찾아갔고, 루빈스타인의 소개로 히나스테라를 사사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작곡수업을 받게 되었다.

 

그 후 탱고는 잊어버린 채 교향곡과 협주곡, 실내악 등에 몰두한 그는 마침내 아르헨티나 작곡 콩쿠르에 '신포니에타'를 출품하여 비평가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곡으로 뽑혔고, 그 덕에 프랑스 정부로부터 장학금을 받아 파리로 갈 수 있었다. 그곳에서 만난 나디아 블랑제는 그의 음악과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카바레에서 탱고를 연주했다는 사실을 숨기고 싶었던 피아졸라와는 달리 블랑제는 탱고야말로 피아졸라 음악의 근원임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만들도록 격려했던 것이다.

 



반도네온 이란 악기... 관악기의 일종으로 아코디언을 개량하여 만든 악기이다.
피아졸라는 이 반도네온의 연주자로도 유명하다.

 

 

 

리베르탱고는 전에 요요마가 연주하는 동영상을 올린적이 있는데

너무너무 다양한 형태로 연주가 되어서 그중 몇개만 올립니다. . .

피아노듀엣. . .남자연주자 너무 잘침 . . .

 

출처 : 하늘아래뫼
글쓴이 : 하늘아래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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