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 / 작사 작곡, 이원재
1.
내가 가는길 거세게 황량한 바람 불어도 좋아
내가 가는길 먹구름 가득고인 하늘 밑이라도 좋아
저 무한의 저녁노을이 아득히 사라질때
나는 약속하리 변치 않을 웃음과 사랑을
2.
수많은 사람들의 걸어가는 인생길은
한없이 멀기만 하고
어느 한 사람이라도 타인의 고난을
같이 느껴 보진 못하여도
저 무한의 저녁노을이 아득히 사라질때
나는 약속하리 변치않을 웃음과 사랑을
3.
운명이라고 정해진 이 길을
한 없이 걷다가
어느덧 그 길을 다시 돌아서 보려니
허탈한 웃음 뿐인데
저 무한의 저녁노을이 아득히 사라질때
나는 약속하리 변치않을 웃음과 사랑을
나는 약속하리 변치않을 웃음과 사랑을...
출처 : 그저 그냥~글쓴이 : 돌고지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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