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가된나무

[스크랩] 좋아 / 이원재

무아. 2010. 3. 15. 13:28

          좋아 / 작사 작곡, 이원재 1. 내가 가는길 거세게 황량한 바람 불어도 좋아 내가 가는길 먹구름 가득고인 하늘 밑이라도 좋아 저 무한의 저녁노을이 아득히 사라질때 나는 약속하리 변치 않을 웃음과 사랑을 2. 수많은 사람들의 걸어가는 인생길은 한없이 멀기만 하고 어느 한 사람이라도 타인의 고난을 같이 느껴 보진 못하여도 저 무한의 저녁노을이 아득히 사라질때 나는 약속하리 변치않을 웃음과 사랑을 3. 운명이라고 정해진 이 길을 한 없이 걷다가 어느덧 그 길을 다시 돌아서 보려니 허탈한 웃음 뿐인데 저 무한의 저녁노을이 아득히 사라질때 나는 약속하리 변치않을 웃음과 사랑을 나는 약속하리 변치않을 웃음과 사랑을...

        출처 : 그저 그냥~
        글쓴이 : 돌고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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