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찍는사진관1

[스크랩] 경기5악 운악산 정상 2번 오르기 - 4

무아. 2017. 8. 16. 06:32

기회가 닿으면 또 가고 싶은 소박한 절집이다.

정말 속세를 떠난 곳 같다. 

 

멀리 보이는 바위산이 철원의 명성산

 

가야 할 정상(서봉)을 올려다 보니 아득하여라.

 

면경대(운악산성)

지도상에는 궁예성터라고 표기된 곳이다.

 

서서히 본격적으로 본색을 드러내는 암릉길...

운악산은 가평 쪽 운악산이 더 암릉이 발달되어 있지만

이 능선은 가평 쪽 못지않는 험로다.

 

매력적인 암릉길...

그리 위험하지 않고 스릴넘치는 구간이다.

급경사라 체력소모가 크다.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는 동봉 쪽 바위사면

 

우뚝한 저 암봉 뒤가 정상(서봉)이다.

치고 오르기에 힘이 부친다.

 

서봉 못미쳐 놓인 철계단

출처 : 평택목요산악회
글쓴이 : 무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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