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의자

[스크랩] 붉은 꽃

무아. 2010. 3. 16. 14:45

 

 

 

누가

내 곁에  서

간을 적시게

울고 있다

 

지순( 至純 )을

지켜라

 

필생

 

-김경희

출처 : 무아생각
글쓴이 : 무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