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글

[스크랩] 아침부터 원만성에게 씹히다

무아. 2010. 3. 13. 09:21


원만성이 오랜만에 카페에 등장했길래
반갑게 대화창을 날렸으나 이 화상이 묵묵부답.
직장이라서 눈치보였나?
잠시 자리를 비웠나?
나처럼 대화창이 잘 안뜨나?
아니면 내음이처럼 바이러스 먹어서 5분 후에 창이 뜨나?
좀전에 큰돌이 대화창을 날려 쌈쌈한 토크를 나눴는데
교대근무가 많아 시산제 산행도 힘들겠대나 어쩐대나?
꼭 그런 직장을 안때려치우고 다녀야 하는지, 원!
말하고 보니 완전히 사돈 남 말하는 거네, 이거.
그나저나 그동안 안뜨던 대화창이 오늘은 웬일로 뜨네.
참으로 알 수 없는 일이로고....
오우, 알수록 모르겠는 신비로운 컴퓨터의 세계.
그동안 대화창 날려 나한테 무자비하게 씹혔던(?) 분들
지금은 정상인 것 같으니 가끔 애용하세요.
특히 cora 햄. 그동안 섭섭하셨죠?

출처 : 겨레사랑산악회(since1992)
글쓴이 : 무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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